중국 "관세철회 합의" 발표 하루만에 백악관 "합의 안했다" 부인

중국 "관세철회 합의" 발표 하루만에 백악관 "합의 안했다" 부인

호루라기맨 0 8 11.08 18:42





피너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장. 사진=AP연합뉴스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이 7일(현지시간) 미·중 양국이 '1단계 무역합의'의 일환으로 단계적 관세철회 방안에 합의했다는 중국 정부의 발표를 전면 부인했다.



나바로 국장은 이날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에 출연해 “현시점에서 1단계 합의 조건으로 기존 관세를 철회한다고 합의된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뿐”이라며 “그게 전부”라고 덧붙였다.



앞서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양측이 협상 진전에 따라 단계적으로 고율 관세를 취소하기로 동의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이는 양국이 1단계 무역합의의 일환으로 기존에 부과해온 고율 관세 가운데 최소한 일부분에 대해서라도 상호 철회 혹은 완화에 합의했다는 발언으로 해석됐다.



한편 미국 정부는 관세 철회와 관련해 공식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정부 당국자 중 1명은 중국측 발표 내용에 동의했지만 다른 2명은 공식 합의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고 전했다. 특히 1명은 “1단계 합의와 맞바꿔 관세를 철회할 계획이 전혀 없다”며 “(중국 당국자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관세 철회 방안이 백악관에서 내부 반대에 직면했다는 보도를 내놓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고문이자 중국 전문가인 마이클 필스버리 허드슨 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발표에 대해 “구체적인 합의보다 중국 측 희망 사항을 반영한 것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워싱턴=주용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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